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스토리/바빌로니아 (문단 편집) == 평가 == 스토리는 6장에 이어서 호평일색이다. 타케보우키에서 얘기한 대로 전반적인 이야기는 왕도적인 전개를 따르면서도 이야기를 흡입력 있게 끌고 간다. 그런데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본래는 이렇게 길게 갈 생각이 없었는데 이슈타르 넣었다 에레시키갈 추가했다 명계 이야기까지 추가해서 대폭 늘어버린 것이라고 하며, 그 덕분에 텍스트가 분명 대사창만 있음에도(...) 소설 1.5권 수준이라고 한다.[* 이는 이후 페그오 스토리도 마찬가지로 한 번 썼다 하면 몇몇 독백을 제외하고 전부 대사창뿐임에도 소설 1권~2, 3권 분량을 거뜬히 뽑아낸다. 2부 감독은 스마트폰 게임은 스토리를 생략하는 기조인데 페그오만 유일하게 반대로 스토리 분량을 늘여서 성공한 케이스라며 신기하다고 평했다.] 캐릭터간의 만담이 오가며 우루크 시민과 길가메시의 의뢰를 해결하는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해 후반부에 들어서면 세계 종말을 앞두고 함께 싸워나가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티아마트가 눈을 뜨고 괴수 라흐무가 등장하면서부터는 정말 우루크 종말의 분위기를 내어 절박한 상황 묘사를 잘 구현해냈다는 평가. 특히 7장은 영웅들 몇몇이 문제를 해결해버리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우루크의 시민들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싸우는 것으로 묘사돼 이 점이 크게 호평받고 있다. 6장부터 CG를 사용한 연출은 7장에서 더욱 강화되었으며 이는 1부 종장과 2부에서 더욱 인상적으로 발전하는 기반이 되었다. 단순히 대사 몇 줄 바뀌는 선택지가 아니라 게임에서 영향을 주는 선택지를 넣는 새로운 시도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처음 나올 때부터 2, 3위에는 들어갔으며 2018년 1월에 실시한 게임 내 유저 앙케이트에서 집계한 메인퀘스트 인기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 난이도 측면에선 그래도 6장보다는 수월하다는 평. 평균적으로 적들도 강해졌고, 여신들은 원탁의 기프트와 유사한 자기버프 '권능'을 들고나오며, 후반부의 메인 적들인 비스트는 클래스 상성이 없어서 약점을 찌를 수가 없는 등의 난점들이 존재하지만, 대신 게스트 참전 npc들이 엄청나게 강하고[* 특히 멀린과 킹 하산, 최종전에선 보구 5렙 아처 길가메쉬도 합류한다.] 권능에도 모드레드 수준의 답이 없는 강화효과는 없기에[* 케찰코아틀이 약간 골때리지만, 공략은 간단한 편. 나머지는 일반적인 기프트와 큰 차이가 없다.] [[Fate/Grand Order/메인 시나리오/카멜롯|6장]]과 [[Fate/Grand Order/이벤트/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고난이도 퀘스트|네로제 2 엑시비젼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준이면 무리없이 진행 가능하다. 최종결전에서는 멀린의 밸런스 붕괴급 성능에 에레슈키갈의 온갖 사기 버프 때문에 공략이 어렵지 않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